브로콜리 효능 세척, 쪄주기만 잘해도 항암효과 400% 상승

마지막 업데이트 날짜 02/05/24 at 09:22 오후

브로콜리는 건강하고 영양가 많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효과가 있고, 암으로부터 위험을 감소시켜주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브로콜리를 세척과 쪄주기만 잘해도 항암효과 400% 상승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 효능

암으로부터 위험 감소: *십자화과 채소를 매일 섭취하면, 전립선, 위와 폐, 유방암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4개 잎이 십자 형태를 이룬다는 뜻으로 십자화과 채소는 브로콜리와 양배추, 배추, 무, 냉이가 대표적입니다.]

만성염증 감소 : 브로콜리는 우리 몸 체내의 *CRP [*염증이 생겨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용어]를 감소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 250g의 브로콜리를 섭취한 흡연자 그룹은 혈장 CRP 수치가 48%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 lnternational Joumal of Food Sciences and Nutrition)

지방간 감소: 간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들에게도 좋은데요.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간에 무리를 많이 주어 만성피로, 지방간 질환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브로콜리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건강 유지: 비타민 K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데요. 녹색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트리언트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사람들이 브로콜리와 유황을 먹었더니 뇌졸중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C 함유량이 레몬에 2배, 감자의 7배이며, 귤의 6~7배 정도 되는데요.

항암 작용이 뛰어난 유황 화합물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노화, 암, 심장병, 당뇨 등의 성인병을 예방한 효능이 있습니다.

암세포 파괴 및 예방 :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팬이란 성분은 암 줄기세포를 파괴하고, 새로운 종양이 생기는 것을 미리 방지하여,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브로콜리 부작용

생으로 브로콜리를 먹어서 가스가 차는 경우도 있는데요. 소화를 촉진 시켜 가스가 차는 경우 입니다. 이럴 경우 살짝 데쳐서 드시거나 초장에 찍어 드시면 영양분 흡수율은 적어도 가스가 차는 것은 줄어 들게 됩니다.

브로콜리 세척 및 쪄주기

브로콜리는 산성과 만나면 암 발생을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막아서 노화를 막는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이 파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으로 먹기에는 다소 맛과 향이 떨어져 거부감이 드는데요. 벌레와 흙도 같이 섭취하게 되니 더욱 그렇습니다.

세척 방법

물을 담은 그릇에 꽃봉오리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어서 10~20분정도 담가 주세요. 그렇게 하면 내부에 흙이나 벌레 등 오염물질이 바깥으로 빠져나옵니다.

세척

마지막으로 식초나 소금을 넣은 물에 5분간 담근 뒤 빼주면 깨끗하게 씻어 낼 수 있어요.

브로콜리 스팀기로 쪄서 먹기

브로콜리를 데치는 것이 아닌 쪄주시는 건데요. 스팀으로 1~3분 이내 쪄주고 드시면 90%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요.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찐 브로콜리

이렇게 항암효과 400% 상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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